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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랜드...
요즘 금융계에선 소위 뜨는 직종이 변화하고 있더군요.

과거엔 기업금융부서가, 즉 Corporate Banking 의 분야가 인기였습니다. 즉 국내의 대기업, 블루칩들을 대상으로
자금부서의 사람들을 엔터테인하면서 딜을 따야하는 직종입니다. 외국금융부서끼리의 치열한 전쟁을 치루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보기엔 화려해 보일 접대비라거나, 호텔의 일류급에서의 생활이라거나 또 그러자니 기업금융의 딜을 따는 소위 IB, Investment Banker들에게 매우 높은 인센티브가 나갔었습니다.

사실 매우 전문직인 애널리스트 보다도 그러한 직종이 더 인기 있어보인것은 최전선에서 마케팅을 해야 하니 서로의 회사가 더 돈이 많아 보이는 전쟁을 치루듯, 정보를 캐기 위한 재경원의 접대는 필수이라서, 하루 접대비가
천만원이 된다는 소문도 있어왔습니다.

최근엔 그런 딜이 점점 줄어서, 사실 기업금융이라는 것은 우리나라가 자금을 빌려 쓰는데 서로 빌려주겠다는
외국금융사들끼리의 경쟁이었기 때문에 요즘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에서 자금을 빌려쓸 일이 줄어든 마당에 그 직종은 상당히 파리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자금을 빌리더라도 단순히 빌리는 것이 아니라 자금조달을 위해 여러 금융상품을 계산하여 해답을 찾다보니, 은행과 증권의 경계가 없어진 자금부, 소위, 파생상품부가 그 일을 대신 하여 인기가 있는 고 소득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얼굴 마담으로서의 IB를 하던 시절보다는 이젠 상품도 제법 알아야 마케팅을 하는 시절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랜드란, 여러 회사마다 돈을 버는 행태로서 돈을 다른 회사에 투자하여 다시 이익을 되돌리는 Buying Out, 이라는 Private Equity 업종이 새로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하는 이 직종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일을 다음에 적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직종은 단순히 기본급과 보너스 외에 자신이 ( 팀이) 추천한 회사를 샀다가 몇년후에 ( 3년...7년) 적당히 많은 이익을 남기고 나서 판 경우에 그 차액에 대한 보너스를 별도로 받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캐리 라고 하지요. 이 분야에서 사실 몇백억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요즘 매우 뜨거운 관심이 되는 직종이긴 합니다만 그 자리도 그렇고, 그런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저의 일도 그렇고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과거에 경제난을 겪고 난 후 과거 5,6 년 사이 서서히 시작하여 이제 그 일로 누군가 폭죽을 터트린 일이 알려진 후에, 이제 누구나 그리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 마당에, 사실 거의 모든 회사 금융회사가 이런일을 하려고 돈을 적게는 몇 천억에서, 몇 조 까지 돈을 모으고 있거던요. 이제 과연 저평가된 회사를 사서 또 몇프로의 이익을 남고 팔 수 있는 특별한 대안을 가진 사람이 관건이라는 이야기지요.

오랜 시간후에 들어 와서 두서 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다시 자주 들어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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